봄 기운이 완연한 3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영남알프스 산길을 오르다 보면 30여분 거리에 있는 홍류폭포가 얼어던 빙벽이 녹아내리며 계곡 물 줄기도 덩달아 활기를 띠고 있다. 물길을 따라 가다 보면 진달래와 생강나무를 비롯해 많은 야생화들이 합창하듯 봄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 중 눈길을 사로 잡는 꽃이 현호색인데 이 꽃에 대해 김영덕 심호당 한의원장에게 어떤 특징과 약성이 있는지 들어 본다. 김동균기자 justgo999@ulsanpress.ent 현호색, 복합웰컴센터, 영남알프스 ▣ 울산신문 기사 보기 ▶ 기획. 출연 : 김
참나무과 나무에서 주로 서식한다는 겨우살이를 찾기 위해 한겨울 찬바람이 매서운 영남알프스 가지산에 올랐다. 높고 깊은 계곡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는 그만큼 약효도 뛰어나다는 기대치에 산자락 이곳 저곳을 찾아 헤매다 제주도에서만 자란다는 붉은 겨우살이를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김동균기자 justgo999@ulsanpress.ent #겨우살이 #붉은겨우살이 #가지산 기획. 출연 : 김영덕 심호당 한의원 원장 kyd120@hanmail.net 촬영. 편집 : 김동균 기자 justgo999@ulsanpress.net ♣ Music License1
'김영덕의 약초산책'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덕 한의사와 함께 꾸려가는 영상 콘텐츠이다. 한약명 '곡기생(槲寄生)'인 겨우살이는 땅이 아닌 나무에 뿌리를 내리는 기생식물로 영남알프스 가지산 아래에 자리한 석남사에서 겨우살이를 찾는 여러 날 여정을 영상으로 엮었다. 항암에 효과가 있는 '겨우살이'는 새들이 겨우살이 열매를 먹고 배설한 똥의 씨앗이 나무에서 발아해 5년만에 첫 싹을 틔우는 흔치 않는 식물로 우거진 나뭇잎에 가려 겨울이 되어야 시야에 들어 온다. 김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여러 질병을 이겨내야 합니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내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 김영덕씨가 자연에서 질병 치유의 길을 찾는 여정을 동행하며 영상기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예행연습...겨우살이와 석남사'편을 통해 2022년 내년 봄에 선보일 영상기록물을 예고합니다. 김동균기자 justgo999@ulsanpress.net 기획.진행 : 김영덕 촬영.편집 : 김동균 ♣ Music License Tltle : No.9 Esther’s Waltz Artist : Esther Abrami Source : YoutubeAudioLibrary